[Tistory] [발리 여행] 짱구 숙소 이스틴 아쉬타 리조트 캉구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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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틴 아쉬타 캉구 안녕하세요. 발리에서 일주일 여행하는 동안 묵었던 숙소 리뷰(내돈내산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부킹닷컴에서 슈페리어 더블룸 7박에 1,156,864만 원에 결제했습니다. 이스틴 아쉬타 리조트 캉구 이 리조트의 장점은 바다, 식당, 플리마켓, 라브리사 비치클럽 등 오토바이 없이 도보로도 충분히 갈 수 있을 정도로 위치가 좋습니다. – 바투볼룽 해변 도보 5분 – 와룽시카(식당) 도보 7분 – 라브리사 비치클럽 도보 11분 웰컴드링크 줬는데 생강 맛이 강해서 맛은 그다지 없었으나 직원 분들이 강해지는 음료라 해서 원샷함 ㅋㅋㅋ 객실 호텔 내부로 들어오면 바로 세면대가 보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손 씻기 아주 좋습니다. 침대 넓고 푹신해서 잠 정말 잘 옵니다. 7박 동안 꿀잠 잤어요~ 객실이 꽤 넓고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객실이 6층에 위치하고 있어 저 멀리 바다와 바다 너머 발리섬 남부도 보입니다. 근데 객실 바로 앞에는 공사장뷰…. 리조트 앞 뒤로 공사를 하고 있는데 아침 8시부터 망치질 소리가 들립니다. 그나마 다행인 게 웬만한 공사를 수작업으로 하고 있어서 기계소리보다는 망치질 소리라 참을만합니다. 화장실은 변기 있는 공간과 샤워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거품이 잘 나지 않아서 저는 제가 가져온 거 썼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샤워필터와 샤워헤드를 가져왔는데 이 리조트 샤워헤드와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쓰지 못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샤워필터 어떻게 쓰셨는지 모르겠어요. 저희는 결국 물이 안 맞아서 피부에 두드러기가 생겼어요ㅠ 샤워필터 관련해서 문의를 해보았으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리조트에서 해결해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수영장 리조트 수영장에 오면 테이블 위에 이 메뉴판이 올려져 있습니다. 해피아워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칵테일을 보다 저렴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수영장 꽤 넓고 유아용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도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수영장 옆에 키즈룸과 헬스장이 있음) 저희는 햇빛이 강한 낮 시간대보다는 해 질 녘쯤 수영장에 나와서 시원한 바람맞으러 선베드 누워서 여유를 즐겼습니다. 아침 11시면 선베드 만석이고, 오후 3,4시 되면 빈자리가 납니다. 바투볼룽해변이 도보 5분으로 가깝지만 다들 수영장에서 놀더라고요.(저희도 그랬음) 이건 프레쉬 망고 주스인데 첫날에는 진짜 맛있었거든요. 두 번째 먹었을 때는 단맛이 별로 안 나서 두 번 사 먹고 끝 ㅋㅋㅋㅋ 조식 이스타 아쉬타 캉구는 조식 가짓수 많고 다양합니다. 특히 스크램블, 삶은 달걀, 오믈렛 등의 다양한 계란 요리와 팬케이크, 와플을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근데 과일은 별로예요. 단맛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습니다.(과일 실패) 이벤트 금요일, 일요일 요가, 매주 목요일 BBQ 파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BBQ 파티는 비추에요. 참여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생각보다 메뉴가 많지 않습니다. 각종 사태(피쉬, 치킨, 포크 등) 그리고 밥, 국, 바나나 튀김 끝! 우리가 생각하는 BBQ 파티와는 조금 다른 것 같았습니다. 인당 200K로 한국돈으로 18,000원인데 이 정도 가격이면 근처 식당에서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객실 깔끔하고 그리고 바퀴벌레 없어요! 개미는 있지만 하우스키퍼한테 개미약 달라서 해서 스프레이로 뿌린 이후에는 개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방 안에 달콤한 먹거리 절대 들이지 마세요. 가지고 들어간다면 무조건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이상 이스타 아쉬타 리조트 캉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그럼 이만^^ 이전글 2023.04.27 – [생활정보] – 인도네시아 발리 입국 서류 준비 코로나백신접종증명서 영문 출력(정부24, COOV) 2023.05.01 – [생활정보] – 인도네시아 발리 전자세관신고서(ECD) 작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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