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도쿄여행] 신주쿠 타코야끼 맛집 “긴다코”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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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녀온지 일주일이 넘은 도쿄.. 시간이 정말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쥬륵.. 작년에 오사카 갔을 때 친구랑 먹은 네기타코가 정말 맛있어서 공항가기 직전에도 부랴부랴 사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에서 먹은 타코야끼는 약간 맛이 미묘하게 달라 방문 후기를 적어본댜 ㅎ 츠키지 긴다코 위치 츠키지 긴다코 일본 〒160-0021 Tokyo, Shinjuku City, Kabukicho, 1 Chome−19−1 Shinjuku Toho Building, 店 신주쿠역보다 세이부신주쿠역에서 좀 더 가깝다! 나는 갑자기 먹고싶어져 찾아간 거라 주변 둘러보지도 않고 갔는데 알고보니 바로 옆이 가부키초였던!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가부키초 낮에 따로 구경했었는데 저녁에 가볼껄 그랬다 ㅎ 긴다코 외관 현지인 분들도 테이크아웃을 많이 해가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오오오 ! 하면서 들어갔다 ㅎ 일본 가기전에 도쿄 브이로그에서 긴다코 맛있다길래 저장해뒀었는데 내부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된 장소여서 마음에 들었음! 타코야끼는 원래 붕어빵마냥 길빵이 쵝오지만 혼자 여행하는 첫 날이라 혼자 길빵은 민망했기에 ㅎㅎㅎ 앉아서 먹고가기로 함 메뉴 근데 이제 메뉴판 보고 초큠 당황스러웠음 왜냐면 메뉴가 너무 많았다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타코야끼에 그냥 소스 선택하는 정도만 상상하고 갔는데 식사류나 튀김류 등등 다양하게 판매해서 당황 ㅎ 네기타코, 레몬사와 나는 무난하게 그냥 레몬사와랑 네기타코 주문했다! 6알 8알 선택 가능한데 저녁 대신이었어서 8알로 주문함 근데 사실 8알은 좀 물린다 ㅎ 차라리 4알이든 6알 하고 두종류 시키는 걸 추천 ! 일단 오사카에서 먹은 길거리 타코야끼와 (아 여기가 그 도톤보리 글리코상 있는 길에 있는 거라 진짜 유명한데 야장도 있고.. 이름 기억 안남 ㅠ ) 도쿄에서 먹은 긴타코 맛 비교해보면 가장 큰 차이는 식감! 오사카에서 먹은 건 겉이 노릇해도 바삭?단단한 식감은 없었는데 대신 반죽에 소스가 스며들어 있는 듯한 느낌이었고 ///긴타코는 단단하게 잘리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소스가 겉에 발라져있어 약간 따로 노는 느낌이 있었다 또 속 재료의 맛이 오사카에서 먹은 타코야끼는 끈적끈적하다 해야할까..? 한 알 먹고 나서도 입에 맛이 계속 남는 맛이었음 ///근데 긴타코는 약간 좀 더 흐르는 느낌이 강했다 둘 다 문어는 만족할만큼의 식감을 느끼게 해쥼! ㅎ 개인 취향은 한국 길거리 타코야끼 <<<<<<긴타코 << 오사카에서 먹은 타코! 언제 또 도쿄를 갈 일ㅇ ㅣ 있을진 모르겠지만 .. 나중에 가면 찐 입에 맞는 맛집으로 찾아봐야지 ㅠ 긴타코 건물에 있는 드래곤! ㅋㅋㅋㅋㅋ크아아앙! 일정 시간에 맞춰 저 입에서 불빛과 연기가 나옴 ㅎ 귀욥ㅎ 한국보단 맛있지만 기대했던 것 만큼의 맛은 아니였다ㅎ 근데 개인 입맛 타고 다른 메뉴들은 안먹어봐서 모르기에! 취향 고려해서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늘도 저의 후기가 다른 여행객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은 아마두 .. 또 먹을 거 일듯 ^^! #도쿄여행 #도쿄맛집 #도쿄타코야끼 #신주쿠타코야끼 #신주쿠맛집 #도쿄여행일정 #도쿄여행후기 #도쿄여행 #긴타코 #도쿄가볼만한곳 #도쿄여행코스 #도쿄긴타코 #츠키지긴타코 #신주쿠혼자여행 #도쿄혼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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