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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 일정 당일치기 1일 교토 버스투어 후기 글·사진 by 둔켈 오사카 여행의 매력 바로 근교의 교토를 편하게 언제든지 다녀올수 있다는 점인데, 저도 지하철이나 하루카 특급열차를 타고 셀프로 다녀오기도 했지만 인기있는 스팟을 1일만에 당일치기로 다녀온다는게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일정이더라구요. 1. 오사카 교토 여행 일정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교토 당일치기 버스투어 였는데, 여우신사를 비롯해서 란덴열차를 타고 아라시야마 그리고 금각사와 청수사까지 하루만에 다녀오는 코스로 진짜 편하게 모두 둘러보기 좋았어요. 특히 여우신사로 불리는 후시미 이나리신사 역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인데, 투어모즈 통해서 하루하루 업체로 예약을 했고, 다른 업체에 비해 빠르게 출발하기 때문에 각각의 관광지를 여유있게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여유신사의 빨간 토리이 역시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적을때 둘러보며 사진 찍을수가 있어 너무 좋았는데, 곳곳에 여우 동상이 있어 여우신사로 불리지만 여우를 모시는 곳이 아닌 여우가 지키는 곳이기도 해요. 일정표 출처 : 투어비스 오사카 도톤보리의 츠루동탄 소에몬테점 앞에서 오전 7시 4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빠르게 여우신사를 시작으로 모든 코스를 하루만에 둘러 볼수가 있는데 그만큼 복귀 시간도 빨라서 저녁 일정 역시 편하게 준비하기 좋았어요. 투어비스에서 예약하기 지금 30% 할인 이벤트 중이에요 하루만에 주요 관광지 둘러보기 아라시야마 레트로 열차인 란덴열차 탑승 포함 그 외에도 투어비스만의 다양한 버스투어 비교 가능 일본 투어 티켓&구입시 데이터 로밍 할인쿠폰 증정 ▼▼▼▼▼ 교토 오사카 출발 일일 버스 투어 청수사 아라시야마 금각사 일본 당일 여행 하루하루투어 교토 오사카 출발 일일 버스 투어 청수사 아라시야마 금각사 일본 당일 여행 하루하루투어 tidesq.com 아무래도 오후 늦게 도착하는 다른 투어와는 달리 후시미이나리 신사의 빨간 토리이에서도 여유롭게 사진 찰영 가능, 완전 오사카 교토 여행 필수 코스 중 하나라서 항상 사람 많은 곳인데, 이런 여유로운 사진 너무 이쁘죠. 2. 교토 버스투어 란덴열차 포함 보기만해도 너무 귀욤귀욤한 레트로 열차 바로 란덴열차인데 아라시야마까지 이동을 란덴열차 타고 간다는 건 진짜 하루하루에서 유일하다고 볼수 있는데 은근히 재미있었어요. 란덴열차에서 내리면 이렇게 기모노의숲이 있고 그 곳에 실제로도 기모노를 입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이쁜 사진을 찍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모습인데, 이제 본격적으로 아라시야마 한번 둘러볼까요. 오전 10시에 란덴열차를 타고 10시 30분 정도에 아라시야마에 도착하기 때문에 시간 자체가 너무 여유롭다는 사실, 항상 줄서는 응커피에서도 카페라떼 한잔 마시고 치쿠린 대나무숲을 둘러 보았어요. 바람에 살짝 흔들리면서 들려오는 대나무의 소리도 너무 좋지만 사방으로 대나무 가득한 길을 따라 걷다보면 색다른 풍경에 빠지기도 하는데, 아라시야마는 확실히 오사카와는 가장 다른 모습같았어요. 대부분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 떠나면 필수로 다녀와야하는 4곳을 하루만에 다녀올수 있는 투어라서 짧은 기간에도 잠시 즐기기 좋다는 사실, 아라시야마에서 약 2시간 30분 자유시간이라 충분히 둘러보기 좋아요. 교토 1일 버스투어 코스 자체가 다른 업체에 비해 각각의 스팟을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덜 붐빌때 다녀올수 있어 좋고, 대기없이 예약 즉시 확정되니 일정 준비하기도 좋아요. 텐류지 역시 교토 여행 아라시야마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데 정말 멋진 정원 속을 천천히 산책할수 있기 때문에 치쿠린 대나무숲과 텐류지까지 모두 둘러보고 점심 식사까지 자유롭게 즐겼어요. 3. 교토 1일 버스투어 금각사 포함 아라시야마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금각사로 출발,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다닐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메인 본당 건물 앞에서 찍는 사진이 정말 이쁜 곳이라 인생샷 득템 찬스에요. 금각사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후 1시 30분, 사실 다른 투어 업체에서는 늦은 오후에 도착하기 때문에 햇빛에 너무 심하게 반사가 되어 사진 이쁘게 찍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 코스 자체가 점심 한낮에 금각사 도착하면 이렇게나 이쁜 사진 찍기 좋다는 사실, 물론 본당 앞에서의 사진 한장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간단히 둘러보고 마지막 코스 청수사로 이동했어요. 4. 교토 버스투어 청수사 오후 도착 마지막 코스는 바로 청수사인데 오전 일직 방문을 하면 거리의 상점이 문을 연 곳이 많지 않아 오히려 마지막 코스로 방문 추천, 참고로 청수사와 기요즈미데라는 한국어와 일본어 차이일뿐 같은 곳이에요. 역시나 기모노를 이쁘게 입은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가득한데, 진짜 사람들이 많은 곳이지만 그만큼 볼거리도 많고 7-80분 정도 둘러볼수가 있어 충분히 여유가 있었어요. 저는 이렇게 초록초록 할때나 빨갛게 단풍이 들때 꼭 한번씩 오사카 교토 여행 떠나는 편인데, 정말로 갈때마다 색다른 풍경이 너무 고즈넉하고 이쁜데 사람 많은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참고로 청수사를 먼저 둘러보고 주변 상가 거리인 산넨자카, 니넨자카 쇼핑하면서 먹거리도 맛보고 할수가 있는데 교토 버스투어 후기 볼때마다 가장 이쁜 포인트가 바로 여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리고 3가지의 소원을 빌수 있는 작은 폭포수 역시 길게 줄을 서서 경험해보는데 모든 투어를 마무리하고 나면 자유롭게 산넨자카, 니넨자카 둘러보는 시간, 은근히 볼거리가 많은것 같아요. 무엇보다 다른 업체들에 비해 빠르게 교토 버스투어 시작하다보니 확실히 전체적인 투어 코스가 여유로운 느낌이었고 저녁 시간에도 충분히 시간이 많아 맛집이나 야경 투어 즐기기에도 좋더라구요. 하루만에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 일정 덕분에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게 둘러볼수가 있었는데, 지금 투어비스에서는 다양한 투어 상품 할인 뿐만 아니라 비교 예약까지 가능하지 이번 여름 시즌 교토까지 함께 다녀와보세요. 오사카시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교토시 일본 교토부 교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