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Blog] 우당탕탕 4박5일 보라카이 여행 후기 (1) <디몰,코코마마,헤난가든,호핑,아쿠아프레쉬,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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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귀국함 새벽 2:50도착이라 한옥가에서 잤는데 다음엔 첫차까지 공항 노숙 할 것. 암튼 위위와 함께한 신혼여행(?) 시작 인천공항 맛집-스쿨푸드 엄지척 👍 쌀국수 매워서 다 못먹었다.. 해외나가니까 매운거 먹자 한식먹자 어쩌고 저쩌고 젠몬가서 사진 못 참아요 자동 출입국 심사 전 여권에 등록되어있어서 그런지 매우 빠르게 출국입사 완. 공항철도(?)타고 이동해서 비행기 탔는데 여기 면세점은 거의 다 닫았았다 어차피 살 것도 없었지만,, 중간에 로밍 안한거 생각나서 폰으로 허겁지겁 했음 7일 33000원인가.. 티웨이 한시간 지연. 궁댕이 아파 죽을뻔했다. 거의 5시간30분 앉아있었다.. 다시는 저가항공을 타지 않겠습니다 칼리보 공항에 도착함 (화장실 외부에 있음 나였음 화장실 안감) 1시간 30분정도 달려서 항구에 도착했다 여기까지오면 다 온거임 흑흑 보라카이션 에서 픽업샌딩 신청했다 바나나칩이랑 악마의잼 쿠폰 줌 저 바나나칩 존맛탱구리 😋 그리고 개습함 배타고 20분정도가면 이제 툭툭이 타고 호텔로 보내줌 ㅜㅜㅜㅜ 우리의 첫호텔은 헤난가든 헤난가든을 선택한 이유 1.조식 > 별로라고 했는데 그냥 그럼 맛없는건 아님 스크램블 쳐돌이인 나는 잘 먹음👍 한식 꽤 있음 2.위치 > 바다랑 가까움 3.가격 >가성비 괜찮음 4.안전 >한국인 짱 많음 5.수영장 > 생각보다 별로 없음.. 하지만 사진은 잘 나옴 도합 만족도 ⭐️⭐️⭐️ ටㅏ 그리고 과일 컷팅 서비스 돈내야됨 ˃ ⌑ ˂ഃ KG당 금액이 달라져요 ~ 1KG에 145페소였음 우리 숙소는 3층이였는데 새벽 3시에 12kg캐리어 들고 계단 오르니 굉장히 힘들었음 ㅋ 직원들 친절함 근데 헤난은 뭐다??? 딥티슈 마사지 ⭐️⭐️⭐️⭐️⭐️ 밖에서 받기 부끄럽고 귀찮아서 룸서비스로 받았는데 900페소에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았다 그리고 팁2달러씩 드림🙂 헤난조식 , 수영장 그리고 식당이 너무 더웠다😭 사람도 바글바글 밥 적당히 먹고 호핑하러 나갔다 새벽3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나 밥먹는 우리… 돼지런함👏👏 밥 먹고 호핑하러 갔음 바다가 너무너무 예뻣음 픽업오는데 비가 엄청 많이와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엄청 좋았다 헤난에서 버짓마트(미팅장소) 걸어가는건 조금ㅋ 힘들달까?.. 후후후 더워 죽는줄 호핑 업체는 땡큐보라카이 여기를 이용해땁 시끄럽지 않고 친절해서 좋았다(시끄러우면 기빨림) 가족분들과 여자분들 그리고 우리 이렇게 출발해땅 오랜만에 하는 바다수영이라 조금 긴장했는데 그냥 둥둥뜸 그래서 구명조끼 벗고 수영했다 사진이 방수팩에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잘 안나왔다 진짜 바다속 다 보이고 미쳤다라는 말만 나옴 ㅜㅜㅜ 중간에 라면도 주셨는데 신라면 드시지 말고 필리핀라면 드세용 〰️ 그리고 우리가 왜 땡보를 선택했냐면 사진에 미친 우리기에.. 호핑사진찍어주는 업체로 선택했다 물론 우리가 잠수를 못해서 더 간지나게 못 찍었지만 너무너무 만족한다👍👍 다이빙 외 사진도 많이 찍어주심🫶🏻 호핑이 끝나고 제휴업체인 아쿠아프레쉬로 이동했다 근데 우리는 고기보다 해산물을 먹고싶어서 식사패키지로 안하고 그냥 우리가 알아서 갔다 알아서 갔는데 스테이션2에 있는 아쿠아프레쉬가서 어리둥절 ㅋ땀 뻘뻘 흘리면서 스테이션3에 있는 아쿠아프레쉬로 돌아왔다. 배에서 내리면 도보 5분 정도 인데 우리는 한 30분을 내다 버렸다 구글맵에서 아쿠아프레쉬 치면 다른 지점 나오니까 주의하시길,,, 디딸리빠빠 쪽 기억하세욥 평점 ⭐️⭐️⭐️⭐️ 새우 진짜 오동통함 게도 맛있음 깡콩 존맛임 그러나.. 가리비가 너무 맛없어서 남김 ㅜㅜ 가리비 말고 오징어같은걸 줬음 좋겠다 가리비말고 다른거 싹싹 긁어먹음😚 숙소 오는길에 삐끼(??)한테 망고 사고싶다했더니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서 망고를 샀다 망고 상태도 안좋아보였고,,그냥 온김에 샀는데 싸고 엄청 맛있었다… 저만큼 145페소 주고 잘라줌 ㅎㅎㅎㅎ헤난 ❛ ֊ ❛„ 망고가 100페소였는데,,, 푹 쉬고 디몰로 이동해서 디몰 구경을 했다 우리 커플티도 샀지롱 합쳐서 140페소 근데 저거 물 닿으면 색 다빠짐 1회용임 ㅜㅜㅜㅋㅋㅋㅋ 디몰에 인생네컷이 있다니…! 이거 못참ටㅏ!!!! 땀으로 범벅된 우리.. (위위의 초상권은 내가 샀다.) 근데 잘 나와서 맘에듬 다들 인생네컷가서 사진찍으세요 ㅎ 직원 짱 친절함 보라카이는 사람들이 다 친절한듯?,, 디몰 돌아다니다가 코코마마 찾아서 이거 먹어야해 하고 샀는데 3분만에 버림 둘다 맛 없다느낀거면 한국인 입맛에 별로일지도,, 술도 먹었는데 어딘지 기억안남 그냥 너무 더웠음 ㅜㅜ 저녁 헤난에 있는 고려에 왔는데 (위위가 장에 기름을 넣어야한다함 이런애가 아닌데 그래서 당장 삼겹살집을 찾음) 맛없는데 맛있음 뭔줄알죠 그리고 비냉xxxxx 물냉 시키세요 비냉 쥰니 퍽헉함 ㅜㅜㅜ 무제한 삼겹살인데 한번 리필햇나,,하구 안먹음 된찌는 괜찮았음 암튼 우리는 첫날부터 한식을 퍼먹움 그리고 숙소와서 기절했는데 나는 괜찮았는데 위위가 새벽에 복통을 호소함 ㅜㅜ (근데 조식 먹으러 나간건 좀 코미디) 우선 첫날은 이렇게 끝💓 #보라카이 #헤난가든 #헤난가든조식 #아쿠아프레쉬 #보라카이고려 #코코마마 #디몰 #디몰인생네컷 #땡보 #호핑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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