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가볼만한 곳 추천오사카 주유패스 잘 이용하는 법오사카 여행은 이걸로 끗!안녕하세요 스윗드림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여행지라면 단연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오사카’ 가 바로 1위예요!일본을 처음 가는 지인에게 추천하는 곳은 도쿄가 아닌 바로 오사카를 추천하는 이유도 볼거리와 전통이 만나는 곳이기 때문이죠!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으로 혼자 구경하고 나중에 친구와조인했는데 시내 교통 무제한은 물론 예쁜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와대관람차, 도톤보리 크루즈까지 이 주유패스로 모두 다녔다는 거!오사카 여행 필수품이에요👍어떻게 잘 써먹었는 지 모두 알려드릴게요!교통비가 비싼 일본에 주유패스는전철과 버스 무제한이어서 너무 좋아요!’간사이 공항->난바역’까..
[Tistory] 온러닝화, 왜 오사카에서? 득템 찬스와 꿀팁 대방출!
스위스에서 온 인기 러닝화, 왜 오사카에서 사야 할까요? 혹시 여러분, **”온러닝(ON RUNNING)”**이라는 브랜드를 아시나요?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러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인데요.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이 온러닝화를, 일본 오사카에서는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오늘은 일본 여행, 특히 오사카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해 온러닝 오사카에서 득템하는 방법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자, 함께 떠나볼까요? 오사카에서 온러닝을 만나는 행운오사카 쇼핑 필수 코스, BILLY’S ENT오사카 난바 근처에 위치한 BILLY’S ENT는 다양한 운동화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샵입니다.온러닝화는 물론, 아디다스, 뉴발란스, 아식스, 나이키 등 인기 브..
[Tistory] 일본 오사카 맛집 투어: 현지인도 반한 “우메다 히든 맛집” 베스트 5
안녕하세요~오늘은 일본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인 오사카 우메다에서 현지인도 푹 반한 “히든 맛집”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저는 오사카를 여러 번 다녀오며 현지 친구들에게 추천받은 숨겨진 보석 같은 맛집들을 직접 다녀왔는데요. 특히 우메다 지역은 교통도 편리하고 맛집도 많아서 여행 중 하루쯤은 꼭 들러야 할 곳이에요.사실 오사카 맛집 투어라고 하면 도톤보리나 난바가 먼저 떠오르시죠? 하지만 우메다에는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조금 더 로컬 감성의 맛집들이 가득하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행 전문가의 눈으로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리한 “우메다 히든 맛집 베스트 5″를 알려드릴게요. 각 맛집마다 평점, 가격, 웨이팅 시간까지 자세히 담았으니 여행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해 보세요! 목차1. 우메다 히든 맛..
[Tistory] 오사카 난바 온천 호텔 완전 정복 & 리밋넘기의 내돈내산 TOP 3 숙소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사카 여행의 필수 코스, 온천을 제대로 즐기고 싶으신가요? 난바는 오사카 여행의 중심지로, 맛집과 쇼핑 명소가 즐비하지만, 그만큼 숙소 경쟁도 치열합니다. 오늘은 리밋넘기가 직접 경험한 오사카 난바 온천 호텔 TOP 3를 솔직 담백하게 소개해 드릴게요!오사카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누구나 꿈꾸는 온천 숙소! 특히 난바는 교통의 요지라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편리한데요. 하지만 난바에는 수많은 호텔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곳을 선택해야 만족스러운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을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리밋넘기가 직접 발품 팔아 찾아낸 가성비와 만족도를 모두 잡은 난바 온천 호텔 3곳을 여러분께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릴게요! 각 호텔의 장단점, 객실 정보, 온천 시설, 편의시설까지 꼼꼼..
[Tistory] 오사카 레고랜드 디스커버리센터📍 예약 후 이용 아이와 여행코스
아이와 오사카 여행 3박 4일, 3일 차 코스로 다녀온 오사카 레고랜드 디스커버리센터 예약 후기 적어볼게요.오사카 레고랜드는 다른 여행 후기에서 많이 봤듯이 미취학 아동, 초등 저학년들이 놀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곳이라고 했는데요.저의 경우 10살 여자아이, 7살 남자아이와 함께 갔는데 확실히 7살 남아는 너무 잘 놀았습니다.자세한 후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저희는 교바시역 바로 앞에 있는 케이한 교바시 그란데 호텔에 묵었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했어요. 3일 차에 주유패스를 구매했기 때문에 레고랜드와 지하철을 이용해 가려고 했는데, JR선에서는 주유패스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따로 표를 구매해야 했습니다.주유패스 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이용 예정인 시설과 교통편을 꼭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주..
[Tistory] 한큐 리스파이어 오사카 조식, 돈 아깝지 않은 아주 잘한 선택! (사진만 24장…)
한큐 리스파이어 오사카를 숙소로 정하기까지 꽤나 고민이 많았지만, 조식 예약에 대해서는 망설임이 없었다.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아침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했는데, 호텔 조식은 여행의 시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중요한 선택이었다. 특히 부모님은 아침을 든든히 먹는 것이 중요하시기에, 한큐 리스파이어 오사카의 조식은 필수로 예약했다.5명이 4번의 조식을 먹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지만, 결론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었던 선택이었다.오히려 조식에서 경험한 즐거움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느낌이었다.이제 한큐 리스파이어 오사카에서의 조식 이용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고자 한다. [이용방법] 🍴체크인 시 받은 식권을 인원 수만큼 챙기고, 9층에 있는 조식 식당으로 이동하면 된다.식당 입구에서 직..
[Tistory] 일본 오사카 가볼 만한 곳 2박 3일 일정 및 경비, 준비물 정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본 오사카 2박 3일 여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친구 3명이서 재밌게 놀다 온 여행이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2박 3일 동안 했던 일정과 경비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주관적인 일정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행 스타일은 모두 다르니까요~~ 참고로 저희는 관광지는 가지 않고 먹는 것 위주로 돌아다녔습니다!! 그럼 거두절미하고 리뷰 들어갑니다. 일본 오사카 2박 3일 여행 준비 일본여행 준비물! 일본 입국 심사서 비짓재팬웹 등록 방법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가 3월에 일본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일본 여행에 앞 서 미리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오랜만에 가는 일본 여행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준..
[Tistory] [해외여행] 일본 오사카,교토 3박 4일 자유 여행 후기
작년 3월에 일본 오사카와 교토에 3박 4일 자유여행을 했습니다. 해외 여행을 갈때 거리와 비용면에서 따졌을때 베스트 여행지 중에 하나인 거 같습니다. 아쉽게도 유니버셜,유명한 관광지 등 몇 군데는 시간 상 가지 못하였고 안 가본 곳이 많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의 여행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목 차 1일차 – 인천공항 → 오사카(덴노지) 2일차 – 교토(니시키 시장, 기요미즈데라) 3일차 – 오사카(신바이바시, 도톤보리) 4일차 – 오사카 → 한국 개인적인 생각 1일차 – 인천공항 – > 오사카(덴노지)3월 2일 18시에 오사카 간사이 공항..
[Tistory] [신혼여행/오사카-3] 교토 맛집 ‘교토가츠규’ 규카츠 후기와 웨이팅, 일본 편의점 추천
오사카 여행 3 #교토가츠규 교토 첫째날 저녁은 교토역에서 숙소로 걸어올때 봐놨던 웨이팅 긴 규카츠 맛집 [교토가츠큐] 언제 먹어도 맛있는 규카츠를 교토에서 또 먹으니 더 맛있었다교토 오자마자 이치란라멘 먹고 저녁으로는 교토규카츠까지 아주 완벽했던 식사일정저녁 시간이라 웨이팅이 좀 있었지만, 다행히 오래 기다리진 않았고날씨가 추워서 직원분들이 따뜻한 차도 나눠주셔서 기다리기에 몸도 마음도 따뜻했다 교토스타일 비프 커틀렛 가츠규!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 구경도 하고 영어와 한국어까지 아주 잘 나와있어서 메뉴고르기 편했다가장 비싼 규카츠 정식은 거의 5천엔 정도 였지만!기본 살치살이나 안심, 채끝등심, 우설 규카츠는 2천엔 정도로 가성비도 좋았음살치살 규카츠 정식과 채끝등심 규카츠로 주문 규카츠 좋아하는..
[Tistory] 혼자 해외는 처음이라서, 오사카 3박 4일 여행 후기
혼자 떠나는 첫 해외여행이었다. 사실 설렘보다는 귀찮음이 먼저였다. 예약도 혼자 다 하고, 일정도 혼자 짜고, 무슨 일이 생기면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게 꽤나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여행이란 게 다 그런 거지” 하고 비행기 표를 끊었고, 어느새 출발일이 다가왔다. 첫째 날: 시작부터 진이 빠진 하루 김포공항에서 오사카로 아침 일찍 공항으로 향했다. 새벽의 공기는 꽤 쌀쌀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짐을 맡기고 수속을 했다.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여행을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미 표를 끊었으니 어쩌겠는가. 공항 라운지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스스로를 달랬다. 비행기에 올라탔을 때,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아름답긴 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오래 느낄 여유는 없었다. 비행시간 동안 시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