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발리에서 도착한 날 풀어보는 5박 6일 발리 여행 후기 우리는 안 걸릴 줄 알았지.. 발리밸리 나랑 오빠랑 처음에 발리여행을 계획하면서 "발리밸리"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는 무슨 단어일까 싶다가도, 밈인 줄 알았다 그런데 오빠는 발리밸리, 나는 피부 두드러기 아주 발리여행…

제각기 다른 네 명이 함께 다녀온 3박 5일 필리핀 세부 일정, 경비, 예산, 비용 후기 적어볼게요. 세부 여행 3박 5일 일정 시 간 1일차 2일차 3일차 4일차 5일차 오전 체험다이빙 자유 시간 체크아웃 한국 도착 오후 마사지 저녁 식사 단독 호핑 투어 점심 식사 날루수안 힐룽뚱안 점심 식사 시티투어…

예약 하루 아주 알차게 보내서 만족스러웠던 오사카 나라 아리마온천 고베 버스투어! 개인적으로 대중교통을 통해 가기 힘든 곳을 하루 만에 싹 돌아볼 수 있는 게 정말 좋아요 같이 보면 좋은 오사카 포스팅 @지니 팬 하시고 여행 정보 확인해 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이웃추가♥

길을 쭈욱 따라 들어가면 여행객들이 줄 서 있는 곳이 있다~~ 보라카이로 여행온 한국인들이 꽤 많아보였다. 자유여행이었지만 여행사를 통해서… 에메랄드빛 바닷물~~~ 얼마만에 보는 에메랄드 빛 바다인가~~~ 보기만 해도 설레는 바닷물 색깔ㅋㅋㅋ 보라카이항구에서 숙소까지 이동후기는 다음편에~~~

안전한 치안, 저렴한 물가, 다양한 가격대의 숙소, 많은 문화 관광지,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투어들, 맛있는 음식, 친절한 현지인, 쇼핑,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 발리를 즐기기 위해 전 세계에서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만큼 혼자 오랜 기간 머무는 여행자들도 많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한 달 살기 여행지로도 꼽히는 곳인 만큼 한국 여행객들도 만나보기 쉽다. 발리는 혼자 여행객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이 아닐까 싶은 곳이다. 혼자여도 심심할 틈이 없고 조용하게 휴식을 원한다면 그 또한 가능한 곳이 발리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다. 그만큼 발리 주변에는 여행 중에 방문해 보기 좋은 섬들도 많다. 그중에서 롬복 길리는 바다 거북이의 서식지와 가까워 해변가에서 스노클링으로 거북이를 볼..

> 세부 호핑투어 후기 part.1 (1/3) 세부 옥택연과 첫 만남 2024.03.02.15 세부시티에서 오전 11시에 호핑투어 장소로 출발했다 가서 짐 보관할 곳도 있고(캐리어도 가능) 옷 갈아입을 곳도 있으나 여유롭게 가고 싶다면 수영복을 입고 가는 걸 추천한다 (세부 hacs2772.tistory.com 두근두근 가이드 배정 시간 점심시간이 끝나면 1층으로 내려가 좌석을 배정받고 DJ가 나와 노래를 틀면서 팀당 버디처럼 가이드를 배정받는 시간을 가진다 가이드는 예약자 성명 불러서 안내해 준다 (예약팀당 가이드 2명씩) 예약자 성명을 부르면 배정받은 가이드 2명이 중간에 댄스파티를 하는데 여기서 호응을 해줘야 가이드분들도 신나서 춤을 추신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학창 시절 때부터 단련된 주입식 호응 법..

2024.03.02.15 세부시티에서 오전 11시에 호핑투어 장소로 출발했다 가서 짐 보관할 곳도 있고(캐리어도 가능) 옷 갈아입을 곳도 있으나 여유롭게 가고 싶다면 수영복을 입고 가는 걸 추천한다 (세부가 덥기도 하고) 세부시티에 절여 저 있어서 깨끗한 세부 바다도 보고 싶었고 인스타 릴스로만 봤던 세부 옥택연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설렘 한가득 싣고 가고 있다 입구에 스타 옥택연이 아닌 옥태견(?)의 옷을 볼 수 있었다 옷깃만 스쳐도 행복했다 옥택연 말고도 네이마르, 스파이더맨, 뿌까 등 스타 중에 스타들은 세부를 오면 반드시 들리는 곳인가 보다 건물 안 대기실에선 안전 동의서와 스킨 스쿠버나 바나나보트 같은 콘텐츠들을 현장에서 할 분들 모집하여 조사를 한다 우리 팀은 인원이 6명이라 다 같이 할..

드디어 발리 여행 후기 스타트! (발리 메이트 정숨 보고있나…?) 본 여행기간은 2023.12.30 ~ 2024.01.06으로 어느덧 3개월이 지나버린… 3개월이면 꽤 빨리 쓰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일루미네이션으로 반짝반짝하는 인천공항의 모습! 나는 저렴한 발리 항공권을 찾다가 발리행 중국남방항공을…

쿠시카츠는 오사카에서 관광객들에게 꽤 유명하다. 옛날에 난바시티에 있는 셀프로 쿠시카츠를 만들어 먹는 뷔페?같은 곳에 간 적이 있는데, 그 유명한 다루마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오랜만에 오사카에 온 김에 일본 친구랑 같이 갔다! 일본 친구도 대학생 때 와보고 오랜만이란다 보통은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거 같기도하고… 근데 내 주변에 앉은 사람은 다 현지인이었다. 헤어지려는 커플이 바로 옆에 앉아서 여자분 울고… 테이블 간격이 좀 가까워서 너무 어색했음;ㅋㅋ 다루마는 여러 지점이 있는데, 이왕이면 본점에 가면 좋을 거 같아서 본점에 갔다! 평점도 본점이 좀 그나마 높은 편이었다 위치 1 Chome-5-24 Namba, Chuo Ward, Osaka, 542-0076, Japan 영업시간 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도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 여행 후기를 짧게 기록해보려고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케부쿠로 애니메이트 본점 -> 숙소 -> 라신반 -> 시부야 -> 신주쿠 도착한 날 오전에 비가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분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내가 도착한 점심때는 완전 화창한 날씨였다. 이케부쿠로에 숙소를 잡았는데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 이후라서 이케부쿠로 애니메이트를 먼저 둘러봤다. 본점이라 매장도 너무 커서 캐리어 들고 구경 다니기는 조금 힘들었다… 아직 한국에 출시 되지 않은 굿즈나 매물이 없는 굿즈를 꽤 구경할 수 있었다. 체크인 시간이 되어서 숙소로 이동. 오하요 이케부쿠로 라는 숙소 였는데 셀프 체크인으로 하는곳이고 이케부쿠로 역에서 15분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