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많이 없는 도쿄 캡슐 호텔 글랜시트/그랜지트 아키하바라 제가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이쯤 되면 캡슐호텔 리뷰 전문 블로거로 컨셉… 아키바가 여행의 목적이라면 최고의 위치! 우에노랑 긴자도 가깝다. 다만, 캡슐 크기가 작아서 불편하다. 4만원 정도라면 가성비로 갈 수 있는데 그…

오전에 오사카성 구경을 마치고 오사카성 근처 미슐랭 원스타 맛집인 슈하리에 왔습니다 11시 10분 정도 왔더니 앞에 4팀 정도 대기하고 계시더라고요 한국인에게 유명한 맛집답게 한국인들도 꽤 많았습니다 미리 메뉴판을 주시고 메뉴를 고를 수 있게 해 주십니다 기본소바는 밀가루 20% 메밀가루 80 % 이며 170엔을 추가하면 쥬와리소바 메밀가루 100% 소바를 드실 수 있습니다자가제면을 하는 곳입니다 아침에 면을 뽑았나 봅니다 이 집은 일본 유명 맛집 사이트 100선에 들어가는 미슐랭 1 스타 소바 맛집이라 오사카성에 오시면 꼭 한번 들려야 하는 집입니다11시 30분이 되면 입장을 하고 순서대로 주문을 받습니다 소바는 냉소바와 온소바를 고를 수 있는데 기본덴뿌라소바와 디럭스덴뿌라소바를 냉과온 하나씩 시켜봤습..

일본 도쿄 혼자여행 아사쿠사뷰호텔 솔직후기 글, 사진 @현잉 도쿄로 떠난 혼자여행, 이제는 혼자여행도 익숙해져서 오히려 혼자다니는 게 편하더라고요, 일정도 내마음대로 가고 싶은 곳 다 가보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그래서 이번에 도쿄 혼자여행 가면 꼭 가봐야지 했던, 도쿄 호텔은 바로…

둘째날, 신나는 조식타임이 찾아왔다 ( Breafast time 07:00-10:30 ) 행여나 늦을까 고양이 세수만 하고 호다닥 1층으로 달려갔다 사실 우리는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만큼 떠먹을 수 있는 뷔페형식을 선호하지만 암나야 리조트 쿠타의 조식이 매우 훌륭하다는 평을 보고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단 직원들이 하나같이 웃는 얼굴로 굉장히 친절했고! 😊💕 과일, 샐러드, 커피는 기본적으로 세팅해주셨다 우리가 고심한 끝에 주문한 음식은 에그 애틀랜틱. 토스트 위에 훈제 연어와 수란, 과카몰레 그리고 올랑데즈 소스가 올라가는데 내 입맛엔 조금 연어가 짜고 계란이 느끼했다.. 남편은 잘 먹음 브렉퍼스트 배이글.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 아보카도 그리고 체더치즈가 들어가 있고 허니 머스터드 마요네즈 소스..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성집사(SEONG DEACON)입니다. 2일 차에는 여러 곳을 국토 하듯이 걸어 다니면서 구경했던 곳 BEST5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큼직 막하게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다리와 맞바꿨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사쿠사바시 역에서 도쿄역까지 걸어간 후기 게스트하우스 OUR OUR 호텔에서 오전 9시쯤 출발 아사쿠사바시 역에 잠시 짐을 보관함에 넣고 도쿄역까지 출발 처음부터 막막했던 건 어디로 가야 도쿄역이 나오는지 감이 안잡혀서 제가 했던 첫 번째는 녹색교통판보고 아키하바라역이 어디로 가야 하지!? 였습니다. 다행히 금방 찾아서 그쪽으로 우선 걷기 시작했습니다. 왜냐 아키하바라에서 좀만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도쿄역 나온다는 건 미리 전날 봐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걷기 시작한 저..

그래서 오늘은 내가 다녀왔던 여행에 대한 일정과 경비에 대해서 간단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1. 이번에 일본 도쿄 여행을 선택한 이유, 3월이면 일본도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봄이 오는 시기라 벚꽃이 만개했을때 일본 본토에서의 모습도 궁금하기도 했고 그리고 요즘 워낙 엔저라 일본을…

보라카이 자유여행 후기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보라카이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수중환경으로 전 세계의 다이버, 서퍼 등 액티비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어요. 20대 때 아무것도 모르고 무심코 향했던 보라카이에서 아름다운 적도의 바다를 접하고 그만 그 매력에 푹…

보라카이 자유여행 액티비티 – 씨워크, 스킨스쿠버, 썬셋세일링 보라카이 자유여행 액티비티를 정리해 봤어요. 호핑투어는 하루종일 투어한 거라 따로 글을 적도록 하고 그 외에 씨워크와 스킨스쿠버다이빙, 선셋세일링 체험 후기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보라카이 여행 둘째 날 씨워크를 클룩에서 급하게 당일 예약하고 체험을 했어요. 클룩어플 결제를 해외에서 하려니 좀 까다롭긴 했지만 몇 번의 인증절차 끝에 예약을 했지요. 씨워크 (헬멧 다이빙) 11세 겁 많은 꼬맹이들은 수영장에서 놀고 14세 큰아이만 데려갔어요. 솔직히 시커먼 물속에 들어가려니 조금 무섭기도 하고, 춥고, 압력 때문에 귀가 많이 아파서 처음에는 좀 힘들었어요. 클룩에서 바로 예약하기 클릭 스테이션 3에 위치한 주황색 다리 근처로 가면 클룩 관계자..

일본여행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떠오르는 곳이 ‘온천’입니다. 작년 연말, 후쿠오카 여행을 갔을 때에도 ‘히타’ 산속에 있는 온천을 방문했습니다. 2024.01.14 – [여행] – [일본] 후쿠오카 근교 감성 소도시 ‘히타’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 [일본] 후쿠오카 근교 감성 소도시 ‘히타’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 ‘히타’ 당일치기 코스 요약! 1. 히타역 관광안내소 자전거 대여. 2. ‘히타마부시 센야’ 장어덮밥. 3. 300년 된 양조장 쿤쵸 술 양조장. 4. 샷포로맥주 히타공장 자유견학. 5. 히타 유메산스이 노천탕 6. super-sonic77.tistory.com 일본이 온천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한번씩 풀어주기에 ‘온천’만큼 개운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

[오사카 여행]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 대신 공항 급행타고 가본 후기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도 우리부부의 여행포스팅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구요.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되세용~^^ 오늘은 우리부부가 얼마전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는데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공항 급행타고 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