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도쿄 시부야 가츠동 ‘니가타 카츠동 타레카츠’ 후기

https://hitoriryouri.tistory.com/m/90
도쿄 시부야 가츠동 ‘니가타 카츠동 타레카츠’ 후기 일본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여러 가지 있지만 개인적으로 튀김음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특히 밥과 함께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텐동이나 가츠동과 같은 튀김 덮밥을 아주 좋아합니다. 도쿄 시부야에서 하루종일 걷느라 저녁시간도 놓치고 몸도 많이 지친 상태에서 어디를 가야 하나 이곳저곳을 찾던 와중에 찾은 맛있는 가츠동(돈가스 덮밥) 집을 소개합니다. 일본은 술집을 제외하고 밥집은 한국에 비해서 비교적 빨리 닫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에 밥을 먹기는 보통 힘들지만 시부야는 번화가라 열려있는 곳이 조금씩 있어서 여러 선택지에서 고를 수 있었고, 특히 이곳은 밤 10시 반까지 열려있는 곳이기 때문에 들어가기 편했습니다. 가게..

[Tistory] 5박 6일 도쿄 자유 여행 총정리 : 준비물, 여행 코스와 후기, 여행 경비

https://yigeotjeogeot.tistory.com/m/143
5박 6일 즐거운 도쿄 여행 총정리 입니다. 도쿄에 다녀온 소감은.. 저는 일본어를 애니에서 밖에 접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애니속에 들어갔다온 너낌 이었습니다. 한 나라의 매력적인 수도를 잘 즐기고 온 기분이고 너무너무 넓고 갈 곳이 많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벤치가 정말 없고 식당에 냅킨이 없는 것도 기억에 남는군뇨.. 물수건으로 입닦아야 함..1. 준비물1-1. visit japan web – 필수!! 1-2. 영문백신접종 증명서 (3차의 경우) – 한국->일본 가는 비행기 수속위해서 에어부산 카운터에서 검사를 합뉘다. 일본에서는 낼 일 없었음. 1-3. 여권 – 면세 받을때 필수!! 1-4. 수영복 – 공용탕이 있는 온천 이용을 위함..! 1-5. 와이파이 에그 ..

[Tistory] 도쿄 1박 2일 여행 후기 (1)

https://coding128.tistory.com/m/31
즐거운 오봉 연휴입니다. 6일이나 되는 휴가. 주말 정도는 친구와 도쿄에서 보내기로 미리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신칸센을 예약했습니다. 푸랏토 코다마를 이용해서 좀 더 싸게 예약했습니다. 싸다고 해도 왕복 20만 원입니다. 출발은 하지도 않았는데 지갑이 아파요. 티켓은 1주일 전에 나고야역에서 미리 수령했습니다. 이때 신칸센에 탈 수 있는 티켓과 음료 교환권 한 장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음료 교환권은 일정 금액 이하의 음료와 무료로 교환 가능합니다. 저는 그래서 도쿄로 가기 전에 콜라와 교환했습니다. 하필이면 여행날에 비 소식이 있어서 모든 열차들이 지연되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괜찮은데 다른 지역에선 비가 오고 있었나봅니다. 원래대로라면 7:38분의 도쿄행 열차가 지연되어서 8시에 탑승했습니다. 도쿄..

[Tistory] 도쿄여행) 긴자 발마사지 추천 – 센노테

https://dmsqufgudtn0319.tistory.com/m/27
2023.02.28 – [분류 전체보기] – 도쿄여행) 긴자역 맛집 24시간 스시집- 스시 잔마이 후기 도쿄여행) 긴자역 맛집 24시간 스시집- 스시 잔마이 후기 긴자역에서 24시간 운영하는 초밥집, 혹은 음식점을 찾고 계신다면 스시잔마이를 추천합니다. 비행기가 6시20분에 도착해서 긴자역 도착하니 거의 9시더라구요. 식당이 다 문을 닫은건 아닐까 걱 dmsqufgudtn0319.tistory.com 히가시긴자역 주변 예약이 따로 필요없는 마사지샵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번 도쿄여행서 너무 돌아다녀서 발이 무척 아파 발마사지가 절실했어요. 일정상 미리 예약 못해서 몇군데 마사지샵을 갔다가 이빠이예약 이라는 소리만 듣고 퇴짜를 맞았는데요. 이곳에선 예약없이 바로 마사지가 가능했어요. 그래서 이틀연속 갔답니..

[Tistory] 도쿄 여행 후기(4박 5일)

https://bidinfo.tistory.com/m/10
도쿄 여행 후기(4박 5일) 저에게는 3번째 도쿄였습니다. 4박 5일 무사히 다녀왔네요. 첫째 날은 오후에 도착한 데다 너무 피곤해서 호텔방에서 쓰러져서 잤네요. 일어나 보니 새벽이더군요. 원래 그럴 생각 아니었는데 어찌나 허무하던지요. 둘째 날부턴 심기일전! 동행이랑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일요일 밤 하는 고잉 생방을 기다리다 12시에 자버렸지 뭡니까. 아직 팬심이 부족한가 봅니다) 도쿄 가면 꼭 들러줘야 하는 시부야, 하라주쿠도 갔었고요. 시부야에 CHANGE UR WORLD 아직도 커다랗게 달려있었어요. 쟈니스 샵, 아이돌 샵 쟈니스 샵, 아이돌 샵에서 생사도 잔뜩 사고 첨으로 쟈니스 사무소도 가보고, 팀 카분들 알려주신 정보대로 가니 정말 쉽더군요. 드디어 성지에 왔다는 느낌이랄까요. ..

[Tistory] 어디서나 일본인들의 디테일의 힘을 느낀 도쿄 여행

https://jangsuh.com/m/entry/%EB%94%94%ED%85%8C%EC%9D%BC%EC%9D%98-%ED%9E%98%EC%9D%84-%EB%8A%90%EB%82%80-%EC%9D%BC%EB%B3%B8-%EB%8F%84%EC%BF%84-%EC%97%AC%ED%96%89
이번 주에 4박 5일간 도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하루에 25,000보 가량을 걸으면서 복잡한 도쿄의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1. 도쿄 여행 계획과 일정 집 근처 도서관에서 여행 관련 책을 7권 빌렸습니다. 저와 큰 딸이 한 권씩 독파하면서 갈 곳을 정했습니다. 가족 회의를 통해 두 어번 수정 끝에 작성한 최종 계획 대로 80~90%를 실행했습니다. 첫째날 제주항공(항공료 왕복 37만원)으로 인천공항 6시 출발(터미날에서 1.1km 떨어진 공항 예약주차장에 2시반에 주차), 8시 30분 나리타공항에 도착. 도쿄 케이세이타테이시 역에서 걸어서 10~15분 거리 2층 집 독채에 짐 내리기(10시 15분). 숙소가 도심 호텔보다는 숙박비가 2/3 가격이고 디즈니나 공항에서 가까운 이점이 있음. ..

[Tistory] 4박 5일 도쿄 여행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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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도쿄 여행 후기 리뷰 우선 처음 방문한 곳은 스카이트리 소라마치 메디콤토이점입니다. 스카이트리 옆에 붙어있는 소라마치 쇼핑몰에 입점해 있고, 소라마치 한정들이 많았습니다. 100% 종류는 한 40~50가지 정도 있었어요. 근데 별로 제 취향은 없어서 이 정도만 구입을 했습니다. 정말 좋았던 게 정가로 사니까 정말 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블리스터 보드에 들어있는 건 거의 만원~만 오천 원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멀티 컬러 400%가 5천 엔이었습니다. 사 오고 싶었지만 제 취향이 아니라 참았습니다. 밸런타인 베어브릭을 좀 많이 사 오려고 했는데 직접 보니 별로여서 제거만 하나 샀습니다. 도쿄 시부야 쇼핑 이날 저녁에는 도쿄타워를 갔는데 전망대 기념품샵에서 도쿄타워 풀문을 팔고 있더라고요. ..

[Tistory] 도쿄 혼자 3박4일 여행준비1. 클룩이용후기(고객센터연결지옥같음, 티켓 저렴)

https://sunday5pm.tistory.com/m/470
다다음주에 떠날 도쿄여행을 계획하느라 다른 사람들 블로그를 열심히 눈팅하다 알게된 클룩. 기차예약, 티켓& 입장권 예약을 알아보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길래 검색해서 결재까지 하게되었다. 클룩은 언제 언디서나 액티비티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예약 플랫폼, 국내또는 해외여행시 티켓 구매대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 클룩에서 구입한 티켓가격 : 총 46,200원 1.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우에노역)가는 비싸고 편한 편도 45분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티켓 예약함21,700 2. 도교 스카이트리 입장권 예약함24,500 빛의 속도로 메일로 발송된 예약확정된 바우처 확인해보는데 이름이 잘못 기입되었다는걸 알았다. 🤯 혹시 이름이 다르면 기차도 못타고 입장도 못할까봐 클룩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했는..

[Tistory] 도쿄 1박 2일 여행 후기 (3)

https://coding128.tistory.com/m/33
전날 너무 피곤했어서 늦잠자고 11시에 겨우 밖으로 나왔습니다. 일단 밥 부터 먹으려고 다시 신오오쿠보로 갔습니다. 식사 전에 친구가 치즈볼을 먹고 싶다고 해서 들른 가게입니다. 저번에 여기서 먹어본 치즈볼이 맛있었다고 또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이게 주문한 치즈볼입니다. 원래는 고구마 치즈볼을 사려고 했는데 다 팔려서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치즈볼 3개 샀습니다. 이게 본식사는 아니고 원래 가려고 했던 가게는 떡볶이집입니다. 떡볶이 먹고 싶다는 제안은 제가 먼저 했습니다. 짜장면이나 치킨 같은 한국 스타일 음식은 나고야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떡볶이 가게만은 찾아볼 수가 없었거든요. 다행히 신오오쿠보에는 너무 유명한 브랜드인 청년다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갔습니다. 가게 내부는 이런 느낌이었습니..

[Tistory] [필름카메라] Kodak FunSaver 코닥 펀세이버 초보의 필름카메라 도쿄여행 야경 촬영 후기 / 충무로 현상소 월포에서 필카 현상

https://record-aily.tistory.com/m/39
Kodak FunSaver 코닥 펀세이버 필름카메라 여행 내내 가지고 다녔던 필름카메라, 코닥 펀세이버 가끔 여행다닐때마다 필름카메라를 구매해서 사용하긴 했는데 필름카메라의 ‘ㅍ’도 모르는 사람이라서 그냥 막 느낌대로 찍는 주의라서 전문적인 지식없이 느낌대로 찍는 편..ㅋㅋㅋㅋ 도쿄 여행에서는 야경을 보러 주로 다닐거라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ISO 감도가 높은 수치일수록 어두워도 잘 찍힌다고 해서 ISO 감도가 800인 Fun Saver로 결정했다 정확히 모르지만, 채광 좋을 때 야외에서만 찍을 용도면 ISO 400이어도 큰 문제 없다고 한다 충무로 현상소 월포에서 필름카메라 현상하기 불행히도 가까운 곳에 필름카메라 현상소가 없어서 몇 번 맡겨본 적 있는 충무로 현상소 월포에 필카를 택배로 보냈다 택배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