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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으로 푸딩이랑 맥주를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일본 푸딩은 전부 다 제 취향이었네요. 한국에서는 잘 팔지않는 푸딩, 일본에서 잔뜩먹고와서 후회가 안됐습니다! 편의점 터실때 푸딩 하나씩은 꼭 쟁이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럼 3일차 오사카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경비 4박 6일 일정 액티비티 패키지 리뷰 2월말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년만에 재방문인데, 정말 바다도 더 맑아진것 같고 여행객들도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더라구요!! 모두들 그렇게 원하던 화이트비치에 바글바글 모였는데, 다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도쿄 여행 컨셉이 식도락이어서, 정말 맛있는 걸 많이 먹은 여행. 이렇게 잘 먹은 여행은 없었습니다. 그중에서도 BEST 맛집인 그릴 사쿠라를 소개합니다. 저도, 남자친구도 4박 5일 식당 중에서 BEST로 생각한 음식점이에요. (왼쪽이 함박 스테이크, 오른쪽이 비프스튜) 아사쿠사 현지 맛집 grill Sakura 찐 후기 도쿄에서 방문한 맛집 리스트를 알려드리자면 우에노 이치란 라멘 아사쿠사 그릴 사쿠라 (비프스튜) 규카츠 모토무라 (규카츠) 타마토야 도쿄 스테이션 (몬자야키 전문점) 로지우라커리 사무라이 (키치조지) (스프카레) 스시노미도리 시부야점 (초밥) 이치란, 스시노미도리, 모토무라를 제치고 개인적으로 Grill Sakura(그릴 사쿠라)가 제일 기억에 남는 음식점이었어요. 무작정 따라 하기 ..

일본 무비자 여행이 풀리자마자 3박 4일 다녀왔습니다. 엄. 마. 랑 둘이서 !! 혼자도 친구랑도 아닌, 엄마랑 가는 여행이라 더 신경 쓸게 많더라고요. 이미 4번째 가는 간사이 지방이라, 교통편 불편하지 않게, 유명한 곳 중에서도 사진 젤~~~ 이쁘게 나올만한 곳들만 고르고, 골랐습니다. 여행 계획 짜실 때 참고하시면 후회 없으실 거예요~!! 1. 항공권 : 대한항공 오전9시출발 가을 단풍을 보고 싶었기에, 11월 2일 출발~11월 5일 귀국, 3박 4일 일정으로 대한항공 예약했습니다. 이번여행은 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유류비랑 세금만 별도로 1인당 16만 원대 예약했어요. 코로나 이후 항공권 금액이 올라서 국적기는 60~70만 원대, 저가항공이나 일본항공기는 40~50만 원대였습니다. 최저가 항공 ..

이때는 여행 초반이라 다 신기했는데 다른 발리카페에도 스윙, 새둥지, 그물침대와 비슷한 포토스팟은 진짜 많이 보여요 ㅎㅎ 발리 스윙이 아닌 사진만 찍기를 원하시면 카페에서도 충분할 듯요. [피치븐 스윙 요약 후기] – 타 업체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입장료 약 15,000~16,000원 드레스 대여 약 12…

주위에서도 이번연휴를 맞아 보라카이여행을 떠나는 지인들이 많던데요, 너무부럽네요. 그래서 지난 여행후기중 보라카이카페 중에서 낮에 화이트비치를 바라보면서 멍때니기좋은 곳과 저녁에 밤새마셔도 부담없는 피자맛집 칼립소를 알려드리께요 언제봐도 지금봐도 낮에도 선셋도 아침풍경도 너무나좋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이네요. 바다 빛깔이 어쩜저리 예쁠지 .. 선셋이 질때쯤붐비는 스테이션1 바닷가는 낮에는 한산해서 오히려 번잡함이 없이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 주변을 추천 드려요 제가하룻밤 묵었던 카사필라리조트는 의외로 괜찮은 보라카이숙소인데요, 패키지여행에 빠지지 않았던 라까멜라나 저가 리조트에 비하면 오성급이죠. 무엇봐 수영장이 마음에들고 정글느낌의 정원도 좋았죠. 거기 카사필라리조트 앞에 입구를 나오면 왼편으로 주렁..

도쿄여행 갔을때 가성비로 간단히 묵고 돌아다닐 일이 많다면 추천하는 아키하바라 워싱턴 호텔! 혼자다니기 정말 편한 호텔이고 라디오회관이나 기타 오타쿠 트래블을 계획하고 있다면 강력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일본여행 #아키하바라 #아키하바라워싱턴호텔 #해외호텔 #나홀로여행 #해외여행

필리핀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편입니다. 필리핀세부여행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조건 오슬롭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서였어요.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다 보니 스노클링으로 고래상어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선택이 지금도 탁월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서 세부공항에 새벽에 도착하자마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이드님을 기다려 새벽 3시쯤 출발해서 아침해가 막 뜨기 시작하는 6시쯤 오슬롭에 도착했어요. 필리핀 현지인이 운전한 봉고차 진짜 대박입니다. 총알택시 탄 줄 알았습니다. 쫌 겁이 나긴 했어요. 길이 있곤 없곤 차가 있곤 없곤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직진이더라고요. 세부에서 오슬롭 가는 길은 출퇴근길이 많이 막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두르는 경향이 있었어요. 가는 길에 아이들은 다행..

예약해 놓고 보라카이 여행 너무 설레어서 매일 같이 카페 들어가서 눈팅했었는데요! 실제 후기도 너무 좋고 이용하신 분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완전 기대 + 기대 하고 갔는데 호핑도 갓벽했어요 ! 친구는 원래 겁이 많은 편이라서 성공 못할줄 알았는데…

결혼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추억 삼아 신혼여행 후기 올려보기~! 토요일에 식이 끝나고 일요일 새벽 3시부터 인천공항으로 떠났습니다. 발리 경유로 가기 인천공항 -> 창이공항 6시간 소요 창이공항 -> 덴파사르 공항 2시간 45분 소요 코로나 이후 오랜만인 인천공항 인증숏! 여행객들이 많네요~ 오전 9시 비행기 타기 위해 기다리는 신혼부부>_< 이때까지만 해도 설렘설렘했는데.. 발리에 도착해서 아이패드를 기내에 놓고 내려 결국 못 찾았던 아름다운 추억이 떠오르네요.. 하하.. 이 바보 3시간 정도 창이공항에 머물렀는데 깨끗하고 여행객들을 위한 쉬는 공간이 많아서 눈치 안 보고 쉴 수 있었어요~! 한 번쯤은 경유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1인..(그 대신 체력이 좋을 경우!)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