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tory] 발리 호텔 꾸따 시타딘 호텔(Citadines Hotel Kuta) 트윈룸 숙박 후기

https://travelerhalona.tistory.com/m/453
이번 포스팅은 지난 발리 여행 중 묶었던 꾸따 시타딘 호텔 숙박 후기 이야기이다. 당시 스탠다드 3일동안 트윈 룸에 묶었었는데, 합리적인 가격 뿐 아니라 멋진 수영장과 오션뷰로 상당히 만족했던 곳이다. 꾸따 시타딘 호텔은 꾸다 비치 건너편 바로 옆 도로에 위치해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바닷가가 위치해 있기에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입구의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발리에 여행을 왔다는 사실이 절로 체감될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당시 조금 일찍 도착했었는데, 아쉽게도 얼리 체크인이 불가하여 카운터에 짐을 맡기고 Fat Tony에 들러 밥을 먹고 돌아오기로 했다.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체크인을 할 수 있었는데, 가격 대비 방의 사이즈가 생각보다 넓었고 깔끔해..

[Tistory] [발리] 겨울 방학 여행지 추천 시리즈 5

https://jomo0721.com/m/entry/%EB%B0%9C%EB%A6%AC-%EA%B2%A8%EC%9A%B8-%EB%B0%A9%ED%95%99-%EC%97%AC%ED%96%89%EC%A7%80-%EC%B6%94%EC%B2%9C-%EC%8B%9C%EB%A6%AC%EC%A6%88-5
겨울 방학 추천 여행지 시리즈를 포스팅 하면서 비행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지역으로 포스팅 순서가 정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겨울 방학여행이라는 주제로 작성하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는 것이 전제 되어 있어서 그런것 같다. 그래도 너무 가까운 지역은 이미 많이 다녀와서 지겨운(?) 분들을 위해 조금 먼 지역도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그래서 내가 이번 겨울 방학 추천 여행지 다섯 번째로 포스팅할 지역은 한 때 신혼 여행지로 각광 받던 인도네시아의 발리(Bali) 1. 발리 여행 정보 추천 여행기간: 5월~9월 건기 4월~10월 / 우기 11월~3월(1,2월에 비가 가장 많이 옴) 추천 옷차림: 당연히 여름 옷차림이며, 에어컨이 과한 곳이 많아 긴팔 옷 필수. 비행시간: 직항 7시간 비자..

[Tistory] 홍콩 발리 여행 후기

https://ghoapp.tistory.com/m/5
홍콩 발리 여행 후기 발리에서는 리조트 2박, 풀빌라 1박으로 했어요. 신혼여행도 아닌데 비싼 풀빌라만 이용하기도 그렇고 또 둘이서 돌아다니고 노는 걸 좋아해서 리조트도 저희한테 잘 맞을 것 같았거든요. 리조트는 홀리데이 인 바루나였고요. 가격 대비 정말 대대 만족이었어요. 저 하와이에서는 마우이에서 페어먼트 갔었는데 둘 다 하와이만큼, 아니 어떤 면에서는 하와이보다 좋다고 만족했거든요. 리조트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요. 발리 해변 별로라고 들었는데 전 생각보다 너무 이쁘던데요?? 수영하고 쉬고 있다가 깃발 들면 바에서 직원이 와서 이렇게 음식을 주문할 수가 있어요. 전 나시고랭 시켰는데 다시 너무 먹고 싶네요. 여기 나시고랭 정말 최고였어요. 수영장에도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자유롭게 놀았답니다. ..

[Tistory] 자가격리 해제! 발리 여행, 아요디아 리조트 발리 숙박 후기 (Ayodya Resort Bali)

https://justcurious.tistory.com/m/428
이번 발리 여행은 아요디아 리조트에서 묵었습니다. 5성급 리조트예요. 발리 전통 건축 양식을 모티브로 만든 리조트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리조트를 거닐다 보면 발리의 전통 마을에 들어와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힌두교의 유서 깊은 대서사시 ‘라마야나’에 수록된 아요디아 왕국의 사랑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지은 리조트라고 해요. 커플 여행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목적지가 될 겁니다. 아요디아 리조트는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나뉩니다. 아요디아 리조트는 기본형 객실이고, 아요디아 팰리스는 고급형 객실이에요. 고급형 객실은 스위트를 의미합니다. 저는 기본형 객실인 아요디아 리조트에서 묵었는데요. 이곳만으로도 정말이지 휴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아요디아 리조트는 규모가 상당했습..

[Tistory] 양양 여행 [숙소 1편: 양양 발리별펜션으로] *솔직 후기*

https://traveltohyeil.tistory.com/m/5
여러분, 안녕하세요. 혜이리입니다 🙂 오늘은 양양 여행 [관광지 1편]에서 언급드렸던 “양양 발리별펜션”에 대해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펜션은 양양 종합여객터미널, 남대천, 낙산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있고, 정확한 주소는 지도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방은 Camp 6 이었고, ‘2층 + 독립테라스 캠핑형 바베큐 + 모닥불 + 기준 2인 (최대 5인 유료)’ 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양양 발리별펜션은 가족 외 남녀 성인 3인 이상의 혼숙이 불가하다는 점 꼭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이 사실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서, 체크인 할 때 보증금 10만 원을 사장님께 맡겨 두어야 했습니다. 숙소 내 물건이 파손될 경우 보증금을 되돌려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저희..

[Tistory] 발리 가성비 호텔 아스타기나 리조트 후기 수영장

https://honey-review.tistory.com/m/241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발리 아스타기나 리조트(astaginaresort)앤 빌라는 스미냑, 레기안 쪽에 위치하고 있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숙소입니다. 저렴하게 여행하면 1박당 4~5만원에도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수영장도 좋고 조식도 훌륭한 숙소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빌라형은 가족단위로 가도 될 만큼 아파트처럼 큰 객실이기 때문에 가족여행에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디럭스룸으로 제일 저렴한 방을 예약했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살짝 꿉꿉함이 있었어요. 바다 쪽에 있어서 대부분의 호텔이 비슷했고, 가격이 비싼 호텔이라고 다르지 않으니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발코니도 작지만 수영복을 널어놓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룸이라 뷰는 풀빌라 뷰였어요. 객실 자체는 깨끗하지만 나무로..

[Tistory] [발리 6박8일 후기] 우붓에서 투어, 자연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https://abcdtitan.tistory.com/m/14
#몽키포레스트 #뜨갈랄랑 계단식 논 #우붓 왕궁 #코피루왁 #우붓투어 #어느 누구도 원숭이의 눈을 봐선 안돼 우붓을 갔으면 명소를 방문하는게 인지상정! 스미냑, 짱구는 바다가 인접해 있어서 스노쿨링 같은 체험형 투어가 많지만, 우붓은 정글과 사원을 방문하는 투어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몽키 포레스트, 계단식 논, 루왁커피와 우붓 지역 명소 사원을 다녀왔습니다. 발리는 자동차를 렌트할 환경도 아니고,(할 곳도 없고, 운전도 할 수가 엄서요… 온리 현지인만 가능한 극악의 난이도) 운전도 해주시고 가이드도 해주시는 투어를 예약했습니다ㅎㅎ 1. 뜨갈랑랑 계단식 논 3모작의 나라에서 아주 옛~날부터 이어온 방식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논입니다. 그냥 계단처럼 몇개 층으로 논이 있구요, 위에서부터 물이 조르..

[Tistory] [2023 발리여행_여행준비] 대한항공 직항 발권(+요금정보) 및 숙소 예약(아마데아 리조트 스미냑 + 악사리 리조트 우붓 + 호텔지아 꾸따)

https://dels.tistory.com/m/102
2023년 드디어 몇 년만에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준비하고 겪었던 정보를 블로그에 써볼까 한다. 거의 3년만의 해외여행이라 들뜨기도 했고, 즐거웠던 발리 여행 후기를 하나씩 쓰려고 한다. 1. 발리 왕복 비행기표 예약(대한항공 직항) 우선 시간을 많이 쓰고싶지 않아서 경유 항공권 보다는 대한항공 직항 노선으로 발권을 했고, 2023년 1월 19일에 예약했고, 출국은 2023년 2월 28일(입국은 2023년 3월 5일)이었다. 1개월반? 전에 예약했다고 보면 된다. 2인 대한항공 발리 왕복 직항 2,309,000원에 티켓팅함. (1인 1,154,500원) 지마켓에서 결제했고, 롯데관광개발 티켓이었음 (참고로 예약회사랑 상관없이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가능) (스카이스캐너, 인터파크, 지마켓 다 돌아다녔는데 ..

[Tistory] 발리 꾸따 스무디볼 Beach Bowl Bali Kuta 비치보울발리 후기

https://1sung.tistory.com/m/384
며칠전 한국에서 놀러온 친구와 함께 내가 발리에서 제일 먹고싶었던 스무디볼 smoothies bowl을 먹으러 왔다. 19년도에 발리에 왔을때 스무디볼을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때문에 코로나끝나고 발리가면 무조건 스무디볼부터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마침 친구가와서 근처 리뷰가 제일 괜찮았던 곳으로 왔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발리는 구글맵에 식당들이 다 나와있어 구글맵만 있으면 어디가 맛집인지 찾기 쉬움 ㅎㅎ 여기는 리뷰 700개가 넘고 4.6점이라 기대했었음 (안좋았던 리뷰들도 좀 있긴했던 ㅋㅋ) 발리식으로 예쁘게 꾸며진 가게. 발리식으로 꾸며놓은 가게들이 한국에도 몇몇 있는걸로아는데 발리에서 보는 느낌이랑 너무 다르다. 어쩔수없는듯 ,, 내가 전에 일했던 곳도 사장님이 발리식..

[Tistory] [발리여행,2022] 인천-발리 대한항공 KE 629편 인천공항 프레스티지(비지니스) 라운지 및 탑승 후기

https://kimddu.tistory.com/m/48
인천-발리 대한항공 KE 629편 인천공항 프레스티지(비지니스) 라운지 및 탑승 후기 발리여행은 로블카드를 이용해서 1+1 항공권을 구매하고, 마일리지 좌석 승급으로 프레스티지(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했는데, 코로나건 말건 될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2021년에 발권해놓은 비행기표를 드디어 탑승하게 되어 엄청 설레였다. 오랜만의 비행은 아니었지만 대한항공은 오랜만이라 공항놀이를 하러 일찍 터미널2로 갔는데,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수많은 기자를 보고 “어? 뭐지?” 했는데, 바로 앞 차에서 아이유님이 내리는게 아닌가….🫶🏽 A구역 바로 옆에서 같이 체크인해서 좋았음 ㅎㅎ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 리뷰를 많이 보기도 했고, 시티프리미어마일 카드로 명가의 뜰에서 한식 한 그릇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