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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raboraya.tistory.com/m/327
여행기간 2023.02.04 – 06 (2박 3일) 일본은 숙소가 참 애매한게 하나같이 방크기가 작다.. 뭔가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느껴지는데 세명이서 가다보니 숙소 잡기가 좀 어려웠다. 기본적으로 침대 2인+소파베드 1인이었고 소파베드를 펼친다고 하면 이를 제외하고도 캐리어를 둘 수 있는 면적이 있어야 했다. 짧은 시간동안 찾았을 때 가장 가성비 있다고 판단되는 숙소로 예약햇고 그래서 온 곳이 ‘센트리온 호텔 그랜드 아카사카‘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일단 위치로 봤을 때 지하철이 여섯라인이 지나다니고 가장 참고했던 후기는 이 두가지였다. 위치, 돈키호테, 화장실, 금연실 모두 합격! 그래서 이전에 예약했던 숙소를 취소하고 바꿨다. 화장실 냄새는 쪼금 고민했었는데 가성비 생각하면..

https://ranknam.tistory.com/m/36
안녕하세요 랭킹남입니다. 일본여행 면세점 추천템으로 언제나 거론되는 도쿄바나나를 사왔습니다. 랭킹남은 후쿠오카를 다녀오며 구매했습니다. 여전히 인기가 많아서 일인당 구매제한수량이 3개로 한정되어있습니다. 금액은 9500원 정도랍니다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려면 16000원정도는 줘야 살수있다는점을 감안하면 참 괜찮은 선물이죠? 이 고급스러운 패키징 덕분에 도쿄바나나가 선물용으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가족들에게 돌렸는데 매우 좋아해서 여러박스 사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몹시들었습니다 겉 포장을 뜯으면 또 이렇게 고급스러운 내부가 보입니다. 팜플렛이 들어있네요 도쿄바나나빵 말고도 많은 종류의 베이커리 빵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네요 생각보다 양은 적습니다. 개별포장이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박수를 드리고싶..

https://roadtriptomovie.tistory.com/m/entry/%ED%87%B4%EC%82%AC%EC%A4%80%EB%B9%84%EC%83%9D%EC%9D%98-%EB%8F%84%EC%BF%84-2-%EC%9D%BC%EB%B3%B8-%EC%97%AC%ED%96%89%EC%97%90%EC%84%9C-%EC%96%BB%EB%8A%94-%EB%B9%84%EC%A6%88%EB%8B%88%EC%8A%A4-%EC%9D%B8%EC%82%AC%EC%9D%B4%ED%8A%B8-%ED%9B%84%EA%B8%B0
퇴사준비생의 도쿄 회사를 다니는 것이 막막하게 느껴져도,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만만하게 볼 수 없다. 돈을 벌 수 있는 실력이 없는 상황에서 회사를 나올 담력을 갖는 건 위험하기 때문이다. 퇴사는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기에 퇴사준비생은 독자적인 경제생활을 하기 위한 진짜 실력을 키워야 한다. 실력의 다양한 요소 중에서도 사업적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갖추는 것이 출발점이다. 저자는 퇴사를 준비하는 여행의 첫 목적지로 도쿄를 선택했다. 도쿄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업의 본질에 대한 고민, 기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재해석, 깊이를 만드는 장인정신 등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저자는 도쿄의 트렌드를 벤치마킹하며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 차별..

https://joiemood.tistory.com/m/entry/%EB%8F%84%EC%BF%84-%EC%97%AC%ED%96%89-%EB%8F%84%EC%BF%84%ED%83%80%EC%9B%8C%EB%B7%B0-%ED%98%B8%ED%85%94-%ED%8C%8C%ED%81%AC%ED%98%B8%ED%85%94%EB%8F%84%EC%BF%84-%ED%9B%84%EA%B8%B0
도쿄 여행을 가면 하루쯤은 도쿄타워가 잘 보이는 도쿄타워뷰 호텔에 머무르고 싶었습니다. 2022년의 마지막날을 도쿄에서 보내기로 했기 때문에 이날은 도쿄타워를 바라보며 한해를 마무리하고자 했습니다. 이 계획이 저희 도쿄 여행의 하이라이트였기 때문에 도쿄타워뷰 호텔을 엄청 검색했고 그 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파크호텔도쿄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도쿄타워뷰 호텔 리스트 도쿄타워가 잘 보이는 도쿄타워뷰 호텔들을 제가 찾아봤을 때, 여러곳이 있었습니다. 저는 구글지도에서 도쿄타워를 찍고 그 주변 호텔 검색을 해서 어떤 호텔이 가장 잘 보이고 그 중에서 가격도 괜찮은지를 차근차근 살펴보았습니다. ‘더 프린스 파크타워 도쿄’ 호텔입니다. 더프린스파크타워도쿄 호텔은 5성급 호텔이며 도쿄타워뷰로 가장 잘 알려진 호텔이기..

https://maywithtwocats.tistory.com/m/31
도쿄의 쓰키시마역(月島駅)에가면 유명한 몬자야끼 스트리트가 있습니다. 쓰키시마역 앞부터 이렇게 몬자야끼 점포가 늘어져있네요! 방문한 후기도 적어볼 겸, 몬자야끼에 대해 생소한 분들이 많기에 몬자야끼 굽는 법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먼저 쓰키시마역에서 내려서 쓰키시마니시나카도리(月島西仲通り)로 갑니다. 2번가, 3번가, 4번가 이렇게 나란히 있어요. 저는 저녁시간대를 피해 토요일 오후 4시쯤 방문했어요. 여기 모헤지(もへじ)라는 가게에 가보고 싶었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패스했어요! 코보레야(こぼれや) 여기도 구글 평점이 좋아서 가보려 했지만 예약을 안 해서 그런지 한 시간 정도 대기해야 한다더라고요. 어딜 가나 널린 게 몬자 파는 곳이므로 춥기도 했고 딱히 기다려서 먹고 싶진 않았어요. 저는 쓰키..

https://j-luck.tistory.com/m/58
도쿄베이 마이하마호텔 조식 후기 도쿄베이마이하마호텔 조식 가격은 성인 3,300엔 이었고 베비는 만 4세라 프리 만 6세 이후로 비용 발생!! 얼만지는 모르겠다;; 1층에 바로 조식당이 있고 엘베에서 아래가 보인다 왠만하면 좀 빨리 움직이는 편이 낫다 우리는 어딜가든 아침을 좀 일찍 먹는 편이라 항상 호텔 조식당가면 사람이 없는데 디즈니랜드 오픈런 하려고 그러는건지 엄청 일찍부터 와서 다들 식사를 하니까 일찍 가기를 추천!!!! 음식은 진짜 다양했다! 양식부터 일식까지 다 있는데 뭐 우리나라 조식처럼 연어 이런건 없고 (연어매니아) ㅋㅋㅋ 샌드위치류 몇가지 있구 일본 반찬류가 엄청 많아서 난 먹는 재미가 있었음!! 아래 사진 외에 샐러드도 있었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못찍었당 일단 빵 종류 다양해서 굿굿 ..

https://makemyspace.tistory.com/m/244
설레이는 여행 2일차. 산토리 맥주 공장에서 맥주 마실 생각에 벌써 들뜬 우리는 서둘러 공장으로 떠났다. 숙소에선 제법 거리가 있는지라 여러번의 환승을 통해 게이오선을 타고 갈 수 있었다. 게이오선을 타고 후추역이나 부바이가와라역에서 하차하여 무사시노 맥주 공장까지 갈 수 있는데, 맥주 공장에서 운영하는 셔틀을 타기 위해서는 부바이가와라역에서 하차하여야 한다. 부바이가와라 역에서 나오면 셔틀타는 위치를 손 쉽게 찾을 수 있다고한다. 하지만 우리는 셔틀을 애매하게 놓칠 것 같아서 후추역에서 내려서 걸어가기로 했다. 도보로 약 20~30분 정도 소요된다. 구글 지도에서 보면 공장 입구가 약간 돌아가야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근처에 가면 입구를 바로 찾을 수 있다. 누가봐도 산토리 공장. 병맥주에서만 보던 프리..

https://namcandler.tistory.com/m/entry/%EC%9D%BC%EB%B3%B8-%EB%8F%84%EC%BF%84%EC%97%AC%ED%96%89-%EC%84%B8%EB%B8%90%EC%9D%BC%EB%A0%88%EB%B8%90-%ED%8E%B8%EC%9D%98%EC%A0%90%ED%85%9C-%ED%9B%84%EA%B8%B0
안녕하세요 캔들러입니다. 얼마전에 다시 도쿄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엔 나리타 공항에서 고속전철(넥스)을 타고신주쿠로 이동했어요. 이동하는 사이에 넥스안에서 간략하게 먹었던 세븐일레븐 편의점템을 소개할께요.정말 먹어보고싶었던 낫토김밥 / 환타 메론맛 그리고 올때마다 사먹는 쟈가비 오리지날~!-우선 낫토 김밥~! 완전도른놈입니다. 최애맛으로 등극~!! 낫토에 간장과 겨자양념이 되어있는 심플한 맛인데 완전 취저~!! 평소 낫토 좋아했으면 완전존맛~👍🏻 (이건 3박4일중 3일동안는 계속 사먹었음 개인적으로 세븐일레븐 낫토김밥이 제일 맛있었음)-다음 메론맛 환타~! 제취향 아님~! 뽕따 아이스크림 녹인맛… 완전불호… 그냥 탄산수나 사먹을껄.. 후회함 -다음 쟈가비는 워낙 유명~! 스틱형으로 되어잇는 감자칩~! 짜..

https://victorylee.tistory.com/m/entry/%EB%8F%84%EC%BF%84%EC%97%AC%ED%96%89-%EC%8B%A0%EC%A3%BC%EC%BF%A0-%ED%85%90%EB%8F%99%EB%A7%9B%EC%A7%91-%ED%85%90%ED%82%A4%EC%B9%98%EC%95%BC-%ED%9B%84%EA%B8%B0
신주쿠는 처음 계획할 땐 하루 정도만 갔다오고 말 곳으로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세 번이나 다녀왔다. 쇼핑할 거리가 많기도 하고, 그놈의 꼬치구이(야끼토리) 한번 제대로 먹어보겠다고 갔다가 한집에 꽂혀서 마지막 날까지 다녀오게 되었다. 루미네 백화점, 뉴우먼 백화점을 다 돌고 허기가 질 무렵에 시간이 약 8시 30분이 가까워졌다. 발걸음을 서둘러 텐키치야에 도착했는데, 사장님이 라스트오더는 8시 30분이지만(도착해보니 8시 31분이었다.) 9시까지 먹으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여러 블로그들이 신주쿠 텐동맛집이라고 글을 많이 올려놨다보니, 식사를 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조금씩 보였다. 다행인 점은, 위치가 오피스지구에 있다보니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곳 같았다. 텐키치야 · 일본 〒163-0590 Tokyo..

https://victorylee.tistory.com/m/entry/%EB%8F%84%EC%BF%84%EC%97%AC%ED%96%89-%EA%B8%B4%EC%9E%90-%EB%A7%9B%EC%A7%91-%EC%8A%A4%EC%8B%9C%EC%9E%94%EB%A7%88%EC%9D%B4-%EB%B3%B8%EC%A0%90-%ED%9B%84%EA%B8%B0
도쿄여행 첫날. 도착 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점심 먹을 곳을 찾아 부지런히 몸을 움직였다. 스시잔마이 본점은 숙소인 소테츠 프레사 인 긴자 나나초메에서 도보로 약 13분 거리에 있었다. 서울보다 훨씬 따뜻한 날씨에 입고 나온 옷이 더워질 쯤에 마침 딱 도착을 했다. 츠키지 장외시장 · 4 Chome-16-2 Tsukiji, Chuo City, Tokyo 104-0045 일본 ★★★★☆ · 시장 www.google.com 스시잔마이 본점은 츠키지 장외시장이라는 곳 안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충 느낌이 망원시장이랑 비슷하다. 물론 유동인구는 그에 비해 훨씬 작지만, 젊은 사람들이 꽤 많이 방문을 하는 것 같다. 해산물을 주로 취급하는 시장이라 그런지, 스시잔마이 말고도 여러 횟집들이 있다. 한국인들도 많이..